넷플릭스에서 오랜만에 기대되는 드라마가 공개했습니다.'멜로무비'는 최우식, 박보영, 이준영, 전소니가 주연을 맡고, '호텔 델루나'와 '스타트업'을 연출한 오충환 PD가 메가폰을 잡았습니다. 드라마는 김무비와 고겸, 홍시준과 손주아라는 두 개의 주요 스토리라인을 중심으로 진행됩니다. 김무비 (박보영)는 영화를 싫어하지만 영화광이었던 아버지의 숙명적인 사업을 이어받아 결국 영화감독이 된 인물이며, 고겸은 어릴 때부터 영화를 사랑해 배우에서 영화 평론가가 된 인물이다. 두 사람은 20대에 영화 현장에서 만나 사랑에 빠지지만, 하루 만에 고겸이 사라지고, 5년 후 김무비가 영화감독으로 데뷔한 순간 고겸이 영화 평론가로 다시 나타납니다. 그리고 한편, 홍시준은 자칭 '천재' 작곡가지만 몇 년간 빛을 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