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ol Shit 4

슈프림 SS25 리뷰: 데미안 허스트! 데미안 허스트!

슈프림의 SS25가 돌아왔습니다! 아, 이번 슈프림 맛있는 의류와 액세서리가 많이 있어 빠르게 훑고 가봅니다. 1. 데미안 허스트! 데미안 허스트! 이번 시즌의 티저는 오랜만에 영국 아티스트 Damien Hirst The Black Sheep with The Golden Horn 설치 조형물을 티저로 시작을 했습니다. 별건 아니지만, 보통 티저에 나오는 재킷은 슈프림이 '아 이번꺼 조금 깔@쌈 하다'라고 생각이 들어 넣는 의류와 대부분 단순 의류를 넘어 액세서리가 나오는 게 슈프림의 전통이었습니다.   하지만 슈프림을 조금 알고 있다면, 슈프림의 '전성기' 라고 말할 수 있던 09년도 시절, 이미 한차례 슈프림과 협업을 통해 엄청 높은 리셀가를 형성했으며, 이번에도 어떤 협업을 보여주는지 기대를 했는데 ..

Cool Shit 2025.02.18

퇴사 리캡 - 이전,입사, 그리고 퇴사

네, 뭐 퇴사했습니다. 3년 반 동안 열심히 일했으며, 울기도, 웃기도 한 회사 생활을 리캡 하고자 글을 씁니다. 길어요, 한것도 많았거든요. 1. 이전 : 덱스터 입사까지 저는 영화에 조기교육? 을 받았던 사람들 중 한 명이었습니다.  거의 7살이였나? 그때 부모님은 '좋은 영화는 좋은 교육이다'라는 신념 아래에 영화를 매주 토요일마다 보곤 했습니다. 어린 시절에 제 취향에 맞게 보여주진 않았으며, 당시에 올드보이 / 트랜스포머 / X-Men 등 아버지의 취향도 많이 들어가며, 명작인 로미오와 줄리엣 이런 고전 영화도 많이 보긴 했습니다. 정상은 아니었죠.  그러다 보니 남들은 쥬니버네이버에서 동물농장을 할 당시, 저는 영화에 빠져있었으며 중국이라는 오지에 나라를 갔어도 매해 한국엔 어떤 영화가 나오는..

Cool Shit 2024.12.29

짝퉁일수도 있지만 백만원을 쓴 이유: The Beauty of Bootleg

예술, 재주 예와 재주 술자를 사용한 인간이 할 수 있는 최고의 재주를 뜻하는 문화는 어느 순간부터 과연 ‘이게 진짜인가’라는 질문의 언제나 쫓기곤 했습니다. 음악을 들어도, 영화를 봐도, 그림을 그려도 ‘과연 이 예술이 ‘진짜’ 인가’라는 질문은 언제든지 따라오곤 했습니다. 그림이나 흔하게 말하는 ‘아트’들은 어느 순간부터 그 작품에 대한 미적인 부분보다 그 작품이 정품이라는 증명서가 더 가치가 있어지며, 작품의 예술성 보다 그 작품의 뒷이야기가 중요해졌죠. MSCHF은 그 부분에 대해서 의문을 가졌으며, 2021년 앤디워홀의 Fairies라는 작품을 999개를 정확하게 복제를 한 다음 한 장의 정품을 숨겨서 판매를 한 적이 있으며, 이번 2번째 시리즈 Possibly Real Copy of ‘Pois..

Cool Shit 2024.08.24

마블이 이번 San Diego Comic Con 에서 공개한 정보들

이젠 '만화'로 정리할 수 없는 미국의 Comic 문화는 영화라는 2차적 저작물을 넘어선 매해 콘퍼런스를 열어 만화 그 외의 많은 정보들을 공개하곤 했습니다. 한 문화를 한때 휩쓸던 마블이 올해의 Comic Con에 참여를 했으며, 이번 콘퍼런스에 공개된 중요한 정보들만 공유드립니다.어벤저스 영화원래 다음 어벤저스 영화는 배우 조너선 메이저스의 중심으로 '정복자 캉'이 주 빌런이 되어 스토리라인을 이끌어가려고 했지만, 멀티버스의 상업적 실패와 조너선 메이저스의 논란으로 영화 이름 자체가 'Kang Dynasty'로 진행이 불투명해지곤 했습니다. ( 정복자 캉의 캐릭터 자체도 시간 여행이 큰 영향을 줍니다). 그리고 올해 Comic Con에 Avengers The Kang Dynasty를 폐기 한듯, Av..

Cool Shit 2024.07.28